레스베라트롤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식물이 곰팡이, 자외선 등 외부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내는 물질입니다.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성분이기에 이것은 몸 속에서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하여 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에 작용을 하여 젊음을 되돌리는 장수 성분으로 현재 주목 받고 있는 물질입니다.
현재까지 천연 레스베라트롤이 발견된 곳은 땅콩종자, 포도주, 포도씨껍질, 포도열매, 새싹땅콩입니다.
이 레스베라트롤은 각각 땅콩종자 : 0.018~1.2μg/g, 포도주:0.6mg/g 포도씨껍질 4~8μg/g, 포도열매3μg/g이 들어있는데, 한국 식품 연구원 김종태 박사 연구팀의 자료에 의하면, 땅콩새싹은 레스베라트롤 함량이 110.3μg/g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냅니다.